정보
운영시간 11:00~20:00
입장마감 19:30
김광석거리점 주차공간 없음
내부사진/영상 촬영가능
찾아가는길
가는길에 본 무궁화
보통 7월에 핀다고 하는데 벌써 폈네!
포스터가 커다랗게 있어서 바로 입구를 알 수 있었다.
당일 안 써도 되고 김광석거리점 관람해도 교동점과 제휴된 카페 가도 됨!
나중에 쓸 수 있다는것이 큰 장점이었다.
쿠폰 유효기한 따로 있는지 여쭤봤는데 없다고 하셨다
원래 가고싶었던 카페가 정기휴무여서 아쉬웠는데
다른날 갈수 있어서 좋았다.
마음에 드는 작품은 구매할 수 있다!
현장/온라인 구매 둘다가능하다.
대체로 10만원 내로 구매 가능한듯했다.
전시회 내부
무려 26명의 작가님들이 이번 전시에 참여하였다.
그리스 로마신화에 나오는 에로스와 프시케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들
그래서 거의 모든 작품들이 사랑을 다루고 있다.
작품 이름 밑에 있는 큐알코드를 찍으면 설명을 보면서 관람할 수 있었다.
작품 설명 중에 숨겨진 화살이 있다고 해서 한참을 찾았다ㅎㅎ
전시는 2층으로 이어진다
전시회 계속 감상하려면 2층으로..!
전시관 B,C 두 군데로 나뉘어져 있다.
오른쪽에 있는 작품들 먼저보면 된다.
한국 민화를 재해석한 작품도 보인다.
색감이 마음에 들었던 사진
상처받는 일이 있어도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 그 아픔을 이겨내고 다시 일어설수 있다는작품설명 또한 와닿았다.
그림의 두 사람이 서로의 아픔을 감싸주는것같아서. .
전시관 c로 가려면 테라스로 나가야 되는데 한옥마루를 연상시키는 공간이 있었다.
날이 많이 덥거나 춥지 않으면 여기서 잠시 쉬다가 계속 감상해도 좋을듯 하다.
작품 옆의 작가님의 글귀가 인상깊었다.
귀여운 강아지 천사도 있었다.
계단 벽에 있던 글귀
이 전시회의 주제를 잘 나타내는 것 같다.
우리는 언제나 사랑하고 있다는 말이 인상깊다.
기념품샵에서 굿즈도 살 수 있다.
전시를 다 관람하고 나면 엽서한장과 책갈피 한개를 골라 가져올 수 있다.
벽에 있는 것 중에 고르면 된다.
기념품 챙기고 나면 기념사진 한장 찍고 갈 수 있다!
흑백사진
나오는거 기다리는중..
잘 못 찍어도 다시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줘서 좋았다.
기념품!
엽서와 책갈피 그리고 스티커도 받았다.
지류티켓은 따로 말씀드려야 된다고 봤던것같은데, 따로 말씀드리지 않아도 엽서랑 책갈피와 함께 챙겨주셨다!
10개짜리 액자 있는 종이는 쿠폰인데 전시관람 10번 하게되면 무료 전시티켓을 한장 받을수 있다고 하셨다.
김광석거리점은 6월21일부터 새로운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안내해주셨다.
다음에도 시간되면 방문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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