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경주 우양미술관
힐튼호텔 주차장에 주차할수있어 편리하다.
보문단지에서 구경하고 보러와도 좋을듯!
전시회 들어가는 입구
사람 모양으로 뚫려진곳을 지나면 로비에 들어가게된다.
로비에 있는 의자
작품처럼 만지면 안될것처럼 생겼는데, 심지어 앉을수도 있다! 얌전히 누워있는 강아지 모양이다.
디테일..
닥스훈트가 생각났다.
티켓과 함께 팜플렛도 받았다.
팜플렛에도 장 줄리앙 특유의 그림이 그려져있다.
노트 무려 100권이 전시 되어있다.
이걸 보니 다이어리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현실은 다이어리 사놓고도 10장을 못 채움ㅎㅎ
한 가지 일을 꾸준하게 하는것은 멋진 일인 것 같다.
대게로 다꾸하는법.jpg
제목이 서울산책길인 것을 보고 뭔가 친숙함을 느꼈다!!
한때 장줄리앙이 서핑에 빠져있었던것 같다는것을 알수있었다.
서핑관련 그림이 잔뜩!
퇴근하고 난 후의 나..
내가 왜 여기에 전시되어 있냐며 보자마자 바로 찍음
2층가는 계단 난간도 귀엽게 그려져있다!
종이에 그림이 하나하나 그려져있었다.
이런 아이디어는 어디서 오는 걸까!
눈 달려있는 인형은 빙글빙글 돌아간다!
참 기묘하게 생겼다..
이 작품이 다섯바퀴 도는것을 보고 다음 작품을 구경하러 갔다.
선풍기 바람을 쐬고 있는 작품은 정말로 사람이 들어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상상력을 불러일으킨다.
옆에 의자에 잠시 앉아봤는데 휙 고개 돌릴것같은 불안감이..
선풍기가 틀어져 있어서 더욱 그런 느낌이 들었던것같다.
뒤에 있는 티셔츠 중에 탐나는 것들 조금 있었다.!!
굿즈도 파는거면 바로 샀을텐데 라는 생각을 했다.
만약 굿즈로 나와도 엄청 비싸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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