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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부산 감천문화마을 카페 더프커피(Duff coffee)

 

감천2공영주차장
부산 사하구 감내1로 175번길 5
<요금>
30분-300원
60분-600원
120분-1200원
240분-2400원
하루-2400원

더프커피
부산 사하구 감내 1로 195
매일 11:00-19:00 

 

주차장에서 나오는길에 있던 벽화
감천문화마을답게 벽화가 많았다.

더프커피 입구

더프커피 입구!
주차장에서 정말 가깝다!
 

계산대

계산대 아래에 적힌 Q&A도 재치있었다!

더프커피 메뉴판

화려한 메뉴판ㅎㅎ너무 먹어보고 싶은 것이 많았는데 그중 김정은 라떼가 너무 궁금해서 시켰다(근데 제일 비싸)
결제하고 나면 오리밥준다!
음료 두개 시켰더니 옥수수 한봉지, 멸치한봉지 주셨다.

마법의 팔찌

주문하고 바로 옆에 보니 이런게 있었다.
마법의 팔찌!!
팔찌 모양이나 글씨체가 왜인지 모르게 해리포터를 떠올리게 한다.
그와중에 찻잔 이쁘다

소품무전기

카페에 있던 소품들!
여기 컨셉자체가 특이한것들 많이 모아놓은 듯한 느낌이었다.
저기 무전기에서 말하는거 메아리처럼 들림ㅋㅋㅋㅋ


카페 내부

엔티크한 분위기..인테리어 소품 중에 예쁜것들이 많아서 눈이 즐거웠다.

거울 포토존

거울포토존!!
꽃과똥은 무슨 관계인걸까?
비료??꽃에게 도움을 주는 관계?

소품 천막

귀여운 강아지가 있는 천막
곳곳에 사람들이 그려놓은 그림들이 붙어져있다!
금손 많은듯..
그리고 여기는 계단이랑 좁은 공간이 많아서 다닐때 조심해야될것 같았다!

통로

갑자기 있어서 놀랐다!!
천장이 낮아서 허리 굽히고 다녔어야 했던걸로 기억한다!

커피

김정은라떼..김정은 그림이 붙어있었다.
아주아주 이상한 맛(핵폭탄맛)을 기대했는데 다행히(?) 평범한 바닐라라떼의 맛이었다!
달고 맛있었다~

색연필

곳곳에 그림그릴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색연필과 싸인펜으로 원하는것 그리기!

멋있는 인테리어들
카페 내부 곳곳이 볼거리가 많았다.
미싱기도 있었다.

오리오리

 

거울보고 있는 오리!

오리는 세마리 있었다. 

안내문

손으로 줄때도 무서웠는데!
눈 안다치게 입으로 먹이 줄때는 썬글라스를 끼라는 안내문이다.
과연 진짜 입으로 먹이주는 사람들이 있었을까,,?
 

화장실 입구

화장실도 가볼만하다!
평범한 화장실을 기대하면 안되는 것이었다..

 

몇시간을 있어도 좋을 카페였다.

지정된 자리에 앉아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닌 자유롭게 움직이며 구경하고 체험해볼 수 있는 곳.

마치 한 곳의 전시회를 보고 온 기분이었다.

감천문화마을이 엄청 경사진 곳이 많은데 주변에 바로 주차장이 있어서 좋았다.